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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산 천문대
천문학이 발달되지 않았던 옛날에는 소규모의 각도를 재는 기구를 가지고, 천문가가 혼자서 천체관측을 하는 곳도 천문대라고 하였으나, 현재는 천체관측을 위한 각종의 큰 망원경과 여기에 부속되는 기계설비(器械設備)를 비롯하여 사진 ·광전 ·분광장치(分光裝置) ·컴퓨터 ·실험기구 ·성도(星圖) ·성표(星表) 외에 연구에 필요한 도서와 자료 등을 갖추고, 조직적으로 천체현상의 관측 및 연구를 진행시키는 시설을 말한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인 해발 437m의 중미산 자연 휴양림내에 위치한 중미산 천문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운 경관이 가득한 곳으로 공해와 광해가 없어 서울근교에서는 가장 많은 별을 볼수 있는 곳 이다. 서울 하늘에서 보이는 별은 일등성 서너개쯤. 하지만 중미산 천문대에서는 약 3,000개의 별을 볼 수가 있다. 대구경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의 분화구, 바다, 산맥, 토성의 띠, 목성의 줄무늬, 성운 성단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드라이브인 양평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더없이 맑은 공기와 운치 있는 자연경관으로 인기 있는 양평. 이곳에 등장한 대규모 드라이브인 극장이 있다.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 세워진 양평극장은 가로 25m, 세로14m의 초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5천여평의 잔디주차장에 500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입장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야외극장과는 달리 서울의 유수 개봉관과 동시개봉 되는 1급 야외개봉관으로 운영되며 흥미와 감동을 주는 우수작을 엄선, 연중 무휴로 상영한다. 서울에서 차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양평극장은 영화종합촬영소와 양수리, 팔당호, 용문산 등 주변에 명소가 산재해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는 지역이다.
 
중미산 휴양림
중미산은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해달 833m준령이다. 가평군 설악땅과 경계를 이룬다. 골이 깊고 형세가 웅장하며 정상에 서면 먼발치에 용문산과 백운봉이 한눈에 잡힌다. 중미산은 광릉 수목원과 함께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휴양림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중미산을 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진입할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는 두 개가 있다. 우선 양평읍에서 37번 국도를 따라 북서쪽으로 달리다 옥천면 신복리를 통해 들어가는 코스다. 다른 하나는 양수리에서 363번 포장 지방도로를 다라 서종면 문호리에서 우회전해 2번 군도로를 지나 정배리쪽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상큼한 공기를 맞으며 달려가는 드라이브 코스로서 손색이 없고 승용차로 한시간 정도면 중미산에 도착할수 있다. 주변 풍광이 좋고 편의시설 또한 대단히 양호하고 야영장, 삼림욕장, 어린이 물놀이터, 자전거 코스, 사색의 숲 등이 곳곳에 잘 단장되어 있다. 서울 도심에 사는 사람들이한철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최적의 자연 휴식공간이다.
 
두물머리
서울에서 팔당대교를 건너 터널을 통과하시면 바로 용담대교가 시원스럽게 보이십니다. 용담대교 끝부근에서 양수리 방향으로 나오시면 양평군 양서면 시내 166번 버스 종점 맞은편(강가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장소에 느티나무 고목이 여러분을 반깁니다. 이 장소 기억나시죠 최수종씨가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소 등등 방송촬영 장소로 단골입니다.요즘은 남자의 향기 촬영하더군요 하지만 이곳에 오시면 카메라의 놀아운 기술을 실감하실겁니다. 실은 이장소는 아침 물안개와 저녁 노을 지는 모습이 제일입니다. 주간에는 느티나무와 강가변 산책길 정도입니다. 주변에 윤희생태공원은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에게 꽃과 식물 나비를 보여줄수 있는곳입니다. 단점 입장료를 받더군요. 인터넷에서 "윤희생태공원"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두물머리에 대한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남한강, 북한강의 두(兩) 물(水)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강 풍경의 진수를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기 양평군 양수리에 있는 이곳은 앞이 탁 트여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한데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그 위를 힘차게 나는새 그리고 수령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조화를 이뤄 자연의 참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강바람을 맞으며 못다한 이야기 꽃을피우면 가족이나 연인의 정을 확인할 수 있다. 번잡함을 피해 소박하면서도 평화로운 경치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특히어울리는 장소다. 두물머리의 아름다움을 맛보려면 새벽이 좋다. 인적 드문 시간, 강물 위에 넓게 퍼지는 물안개가 신비감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199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누렸던 TV드라마 ‘첫사랑’을 비롯해 영화와 CF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면서 예비 부부의 야외촬영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서울에서 팔당대교를 지나 6번 국도로 갈아 타고 가는 드라이브길은 그 자체만으로도 도심 생활의 스트레스를 씻어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인근 운길산 수종사에 올라가도 좋다. 두 강이 하나가 되는 두물머리의 모습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종합촬영소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만든 종합적인 영상진흥센터인 서울종합촬영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 가깝고 일반 인들에게도 공개해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어 가족들 또는 연인들끼리 나들이 코스로 무난하다. 서울종합촬영소는 영상지원관과 영화문화관으로 나눌 수 있다. 실제 영상물 제작에 지원되는 영상지원관은 아쉽게도 일반인들에게는 개방이 되지 않고 있다. 일반인들이 들 어갈 수 있는 영화문화관은 이미지 상징부, 영화의 탄생과 기술의 발달, 장르로 본 영화문화, 영화의 제작과정, 재미있는 영화세계, 한국영화코너, 영상실, 영화자료 검색 실 등 다양한 전시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각 전시공간별로 특수효과 등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영화문회관 뒤쪽으로 영화 촬영 세트가 지어지는 곳이 있는 운이 좋으면 촬영중인 영 화를 볼 수도 있다. 세트 뒷산에 보이는 전통한옥 '운당'은 사극 촬영에 이용되는 세 트장으로 정통 사대부 가옥을 복원시켜 놓은 것이다.
 
세미원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곳은 연을 비롯한 다양한 수중생물을 연중 전시하는 곳이다. 두물머리와 가까워 세미원에서부터 두물머리 나루터로 자연스런 산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더 없는 체험 학습의 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수리카페촌
언제든 시간이 나면 양수리 카페촌을 찾아보자. 북한강과 남한강변으 로 펼쳐지는 시원한 풍경을 배경삼아 미술관 건물들이 잇달아 등장한 다. 그림을 보고 또 미술관 내부 호젓한 공간에서 차 광고를 마시며 카페 촌과는 다른 고급스런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다. 지난 2일 경기도 가평 북한강변에 대지 2000평, 건물 4동짜리 대형 미술관인 가일미술관(사진)이 문을 열면서 이 지역 '미술관 벨트' 조 성이 가속되고 있다. 양수리를 지나 청평대교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가일미술관에 앞서 갤러리서종, 북한강갤러리, 인더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리즈갤러리, 서호미술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양수리에서 남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중에는 양평미술관, 전원갤 러리, 바탕골예술관을 만날 수 있다. 새로 개관한 가일미술관은 건축가인 강건국 관장(58)이 사재를 털어 세운 개인 미술관. 어릴 적 꿈이 화가였다는 강 관장은 20여 년 전부 터 미술 작품들을 하나 둘씩 사모았고, 결국 6년 전 미술관 건립을 시작하게 됐다. 강 관장은 "그림을 읽는 즐거움을 깨우쳐 준 좋은 작품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 미술관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 강 관장이 직접 설계한 가일미술관은 쪽배 2개가 포개진 듯한 모습. 미술관과 함께 갤러리, 공연장을 겸한 카페, 레스토랑 등이 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4개 동 건물에 들어가 있다. 특히 공연장으로 쓰일 ' 시멘트 테이블(Cement Table)'이란 이름의 건물은 전면을 유리로 마 감해 북한강을 화폭에 담은 큰 액자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지역 다른 미술관이나 갤러리들처럼 가일미술관은 복합문화 공간 을 표방하고 있다. 재즈ㆍ팝ㆍ클래식 등 음악 공연과 함께 마임ㆍ행 위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할 계획이다. 강 관장은 또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여하는 미술관'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관 기념으로 2개 전시가 열린다. 오는 18일까지 개관 전 1부 '한국 의 중진작가 43인'전이 열리고, 2부 전시로 젊은 작가 45명이 참여하 는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전이 23일부터 7월 20일까지 열린다. 대형 미술관이 또 하나 설립되면서 이 지역 예술인들은 북한강ㆍ남한 강 지역이 '미술 문화촌'으로 확실하게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근명 양평 서종문화의 집 국장은 "몇 년 전부터 양평 지역에는 미 술관 설립 외에 화가 등 많은 예술인도 몰려들고 있다"며 "북한강ㆍ 남한강 지역이 여가 공간인 동시에 공연ㆍ전시문화 명소로도 균형있 게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벽계구곡
벽계구곡은 북한강이 넘나드는 수입리, 즉 무드리에서 노문리에 이르는 벽계천이 마치 새 乙자 모양으로 흘러 구비마다 자아내는 정취를 아홉 개로 나눈 것이다.
1곡(谷)은 외수입(바깥 무드리), 2곡은 내수입(안 무드리), 3곡은 정지터(이제신 선생의 옛터), 4곡은 용소 5곡은 자라소, 6곡은 분설담, 7곡은 석문, 8곡은 속사천(속샛마을 앞을 흐르는 냇가), 9곡은 일주암(갈문바위의 선바위)이다.
벽계구곡은 울창한 철쭉나무, 참나무 숲으로 그늘진 계곡에는 암반이 즐비해 그야말로 더위 실종지대라 불릴만 하다.
계곡 주변에는 인적이 드물고, 사람 키만큼 자란 풀숲을 지나 멀찍한 곳에 구멍가게 하나만 있는 미개발 피서지이다. 물살이 세지도 깊지도 않아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강수욕을 하기에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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