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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집마련연구소, 1인 가구 맞춤용 신축빌라·전원주택 급성장세
이름 차덕상

 

바야흐로 1인 가구 전성시대이다. 혼술, 혼밥을 어색하게 보지 않는 문화는 물론, 1인용 식재료, 1인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1인 가구 관련 아이템들이 라이프스타일 전반 트렌드를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주거 공간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과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 가구현대인들에게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거 공간을 갖는 것은 삶의 질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집을 고르는 1인 가구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신축빌라·전원주택 전문 업체 내집마련연구소에서는 이러한 1인 가구들의 빌라 선호 트렌드를 전하며, 최근 거래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시세를 공개했다.

 

내집마련연구소에 따르면, 20~40대 소형가구들이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수도권 외곽의 신축빌라로 눈을 돌리고 있는 현상이 지난 몇 년간 두르러지고 있다. 특히 장년층의 전유물 같던 전원주택 역시 소형평수나 아파트의 장점만 적용시킨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형태로 젊은 1~2인 가구들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공개된 신축빌라·전원주택 분양 시세표를 살펴보면, 1.5억부터 7억 대까지 다양한 분양가에서 집들이 거래되고 있다. 용인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와 능원리, 동림리와 오산리 신축빌라는 1억4천만 원에서 3억1천만 원 선에서 거래 중이며, 용인 수지구 고기동과 신봉동 신축빌라, 성복동과 죽전동 신축빌라는 매매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가격대와 건축·인테리어 디자인을 가진 신축빌라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용인 기흥구의 경우, 신갈동과 구갈동, 상갈동과 보라동를 위주로 1억8천만 원에서 2억 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공세동과 고매동 신축빌라와 중동, 상하동, 보정동, 기흥동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 선에 거래 중이다.

 

또한 경기도 광주 오포읍, 능평리, 신현리 신축빌라와 전원주택 등이 인기리에 매매되고 있으며, 분당타운하우스, 강남신축빌라, 문형리, 죽전 신축빌라도 인기다.

 

1:1 컨설팅 및 무료 동행 이벤트 등 소비자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내집마련연구소는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신축빌라 전문 분양 기업으로, 관계자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원하는 매물이 있다면 발빠르게 온오프라인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을 조언했다.

차덕상 기자 dsch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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