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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도 부럽지 않은 작은 회사 경영 이야기
이름 기시 요시나&

CEO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모처럼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중소기업들이 실제로

느끼는 경기 불안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이런 불황엔 중소기업 사

장들의 고민은 더욱 심각할 수 밖에 없다. 작은 회사의 CEO인 경우,

회사가 살아남느냐 아니냐에 1005 가족의 생활이 걸려 있기 때문

이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40년 이상 중소기업을 경영해오면서 요즘처

럼 힘들었던 적은 없었다. 불량채권이나 재정적자 같은 소소한 문

제는 우선 제쳐두자. 어쨌든 물건은 안 팔리고 고객도 오지 않는다.

중국 제품들이 점점 더 많이 들어와 상품 가격이 덜어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들은 밤낮 없이

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 통계에 따르면 창업한 지 10년 이상 되

는 기업은 불과 105 뿐이라고 한다.10개 회사 가운데 9개 회사는

10년도 안 되어 도산하든가 폐업하든가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것만 봐도 설립한 지 아직 10년이 안 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쉽게

상상할 수 잇다.

중소기업이 튼튼해지지 않으면 경기 활성화는 기대할 수 없다.

회사를 차업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많은 사장들이 돈을 벌

수 잇는 구조가 되지 않으면 경기는 절대 좋와지지 않는다. 그렇다

면 어떻게 해야될까? 방법은 있다.

나는 언제나 마이너스 측면에는 플러스가 있다고 믿어 왔다.

이런 믿음으로 다섯 번이나 위기를 맞았지만 마이너스의 상황을 잘

극복해왔다.

황이 나쁠 때 방법과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회사는 무너지고

만다. 그대로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바

꾸면 될까? 어떤 생각을 바꾸면 될까?

경영자로서 경험이 10년 미만인 사장은 사장의 업무, 사장으로서

의 생각 자체에 확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때때로 해

야 할 일을 하지 않거나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서 회사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

? 그것들에 대해 중소기업 사장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쓴

것이 이 책이다.

 

나는 이책에 40년 이상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사장

의 일과 일의 의미를 담앗다. 지금까지 많은 실패와 성공을 체험해

왔고, 주위에서 보고들은 것도 많다.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

서 배우고 ,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경험에서 배운다.

세계적인 투자 기업인 칼라일 창업주도 경험은 최고의 선생이

. 그러나 시간과 수업료가 너무 많이 든다라고 말했다.

경영의 본질은 언제 어디서나 마찬가지다.이 책을 통해 독자들

이 너무 많은 수업료릏 지불하지 않고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경

영의 어려움을 헤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이 독자들의 회

사 경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정말 몹시도 기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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