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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치인과 남편의 공통점
이름 관리자

 

정치인과 남편의 공통점

1.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2.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3. 아직도 내가 자기를 정말 사랑하는 줄 안다.

4. 용돈(표) 얻으려고 지킬 의지 없는 약속(공약)을 남발한다.

5. 내 말은 죽어라고 안 듣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6. 비상금(정치자금) 걸려서 망신당한다.

7. 잘못되면 마누라(야당) 탓하고 잘되면 자기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8. 밖(외국)에서는 늘 굽실거리다가, 집에만 들어오면 자기가 왕이다.

9. 욕 먹고 있다는 사실을 자기만 모른다.

10. 안에서 싸우다가도 밖(외국)에 나가면 행복한 척한다.

11. 은퇴(임기 종료) 후가 두렵다.(말년이 초라하다)

생선 가게

어떤 친구가 생선 가게에서 조기를 사려고 싱싱한 것을 고르고 있었다.

조기 한 마리를 손에 들고 냄새를 맡자,

생선 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왜 멀쩡한 고기를 가지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라 귓속말로 바다 소식을 좀 물어봤소."

"그래 조기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바다를 떠난 지 벌써 1주일이 넘어서 최근 소식은 알 수 없답니다."

다음 세 사람의 공통점은?

1. 독신 할머니

2. 설교 못하는 목사

3. 변변한 작품 하나 못 내는 예술가

정답 : 영감이 없다


아파트 이름

옛날 아파트 이름은 단순했다.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롯데아파트….

그런데 요즘 아파트 이름이 왜 이리도 길고 복잡할까?

거기다 복잡한 영어까지 넣어서.

예를 들면 타워팰리스, 미켈란쉐르빌, 아카데미스위트, 현대하이페리온 등….

알고 봤더니 그 이유는…?

'시어머니가 서울에 살고 있는 아들 집을 쉽게 찾지 못하도록 며느리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는데….

그런데 최근 아파트 이름이 쉬운 이름으로 다시 바뀌고 있다는데.

왜 그런지 아세요?

이유는….

"이름을 어렵게 만들었더니, 시어머니가 시누이 손을 잡고 오기 때문이라나…. ㅋㅋ"



목사와 신도

젊은 목사 : 현대인들의 비도덕성과 소유욕으로 신자가 줄고 있습니다.

원로 목사 : 고생이 많군요. 제가 목회하는 곳은 신자가 줄면 기쁨이 넘치는 곳입니다.

다른 목사 : 신자가 줄어드는데 좋다니요? 거기가 어디지요?

원로 목사 : 전 교도소 담당입니다.

바람둥이 낚기

고해실로 들어간 길동이가 말했다.

"신부님, 죄를 지었습니다. 바람난 여자하고 어울렸습니다."

신부가 물었다.

"그 여자가 누구지?"

"그 여자의 신세를 망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난 조만간 알게 될 테니 말해도 괜찮아. 혹시 순자…?"

"그건 말할 수 없습니다."

"말자는 아니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실망한 신부는 한숨을 쉬었다. 길동이는 성당의 그의 자리로 갔다. 그러자 철수가 다가와서 속삭였다.

"뭐 좀 알아냈어?"

"응. 좋은 정보 두 가지를 알아냈어."

길동이가 대답했다.



호랑이가 종교를 가졌을 때

한 남자가 숲 한가운데에서 크고 사나운 호랑이와 맞닥뜨렸다.

그에게 희망은 없어 보였다. 궁지에서 벗어날 방도는 보이지 않고 호랑이는 점점 빨리 다가오자,

그는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벌리며 외쳤다.

"신이시여, 제발 저 호랑이가 종교를 갖게 하소서!"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섬광이 번쩍였다.

그리고 불과 몇 발자국 앞으로 다가온 호랑이가 돌연 멈춰서더니 갑자기 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하느님, 제게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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